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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새록은 "상수에게도 경필에게도, 수영에게도 미경은 언제나 진심이었고 사랑했다. 수영이는 동료로서 친구로서 많이 좋아했고, 어떤 지점은 배우고 싶었고, 그녀의 미경이가 좋아할 만한 구석들을 배우고 싶기도 했고, 되게 곁에 두고 싶었던 멋있는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이고 경필이와 연애를 할 때도 끝까지 진심을 다했고 상수와도 진심을 다한 미경이였다. 그래서 미경이 캐릭터에 더 애착이 갔다. 마지막까지 상수를 만나지 않고 추억으로 보내지만, 수영에게는 '네가 밉다. 널 얼마나 좋아했는데' 같은 대사도 한다. 그렇게밖에 관계를 이어갈 수 없음이 슬펐던 것이다. 마지막에 진심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던 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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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는 각기 다른 이해(利害)를 가진 이들이 서로를 만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이해(理解) 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멜로드라마. 금새록은 극중 모든 것을 가졌지만, 딱 하나 사랑을 못 가진 여자 박미경으로 등장해 하상수(유연석), 안수영(문가영), 정종현(정가람) 등과 함께 사각관계를 이루며 공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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