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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단장은 1991년 LG스포츠단에 입사하며 축구 행정가로 발을 내디뎠다. 그는 구단 실무를 두루 경험한 뒤 2012년 FC서울 단장으로 취임했다. 그는 2018년까지 서울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당시 서울은 두 차례 리그 우승을 비롯,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준우승 등 화려한 성적을 냈다. 서울은 자타공인 K리그 '리딩클럽'으로 승승장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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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충전을 마친 그는 김천의 단장으로 합류한다. 김천은 최근 이흥실 단장이 팀을 떠났다. 축구계 잔뼈가 굵은 베테랑 전문가 이 단장을 모셔 새롭게 도전한다는 각오다. 김천은 올 시즌 K리그2(2부 리그) 우승을 정조준한다. 김천 출신인 이 단장 역시 30년 경험을 고향팀에서 쏟아 붓는다는 각오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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