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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 감독은 "'멍뭉이'는 30억원의 순제작비가 들어간 저예산 영화다. 상업적인 문법의 영화가 아니라 예산을 최대한 낮춰야 했다. 다행히 투자가 됐고 좋은 배우들이 참여하게 됐다. 배우들이 개런티를 많이 깎으면서 출연을 결정했다. 상업적인 MSG가 첨가된 영화들과 다르다. 연출을 비롯해 배우, 스태프가 모두 좋은 마음으로 참여한 작품이다. 마음으로 끌고 가는 영화가 나온 이유는 바로 이들의 진심 때문이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차태현은 현장이 풍요롭지 않았는데 스태프들 밥도 많이 사주면서 응원을 많이 보내줬다. 차태현의 모습은 그냥 딱 진국이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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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는 견주 인생 조기 로그아웃 위기에 처한 민수와 인생 자체가 위기인 진국, 두 형제가 사랑하는 반려견 루니의 완벽한 집사를 찾기 위해 면접을 시작하고 뜻밖의 만남을 이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연석, 차태현이 출연했고 '청년경찰' '사자'의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월 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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