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탈리아 19세 유망주 센터백에 꽂힌 맨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탈리아 아탈란타의 19세 센터백 조르지오 스칼비니와의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스칼비니는 아직 20세도 되지 않은 어린 선수지만, 이번 시즌 아탈란타의 핵심으로 성장하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모든 대회 20경기에 출전해 2골 1도움을 기록중이다.
키 1m94로 좋은 신체 조건을 갖추고 있는 스칼비니는 2015년 브레시아에서 아탈란타 유스로 옮긴 후, 다양한 연령대 팀을 거쳤다. 그리고 2021년 10월 17세의 나이에 성인팀에 데뷔했다.
스칼비니가 얼마나 대단한 잠재력을 갖추고 있느냐면은, 이미 이탈리아 A대표팀에도 뽑혔다는 것. 지난해 1월 처음 발탁돼 벌써 3경기 경험을 쌓았다.
스칼비니는 아탈란타와 2027년까지 계약이 돼있다. 하지만 많은 빅클럽들이 군침을 흘리고 있어 아탈란타 입장에서는 지키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
현지 매체 '코리에레 델라 세라'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 첼시, 리버풀 등이 스칼비니를 주시하고 있는 팀들이다. 여기에 맨유까지 달려들었다.
스칼비니는 센터백 포지션 뿐 아니라 중앙 미드필더로도 활용이 가능해 더욱 탐나는 자원이다. 유로파리그도 뛰어 유럽 무대 경험도 갖추고 있다.
맨유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 센터백 듀오가 건재하다. 빅터 린델로프도 있다. 하지만 해리 맥과이어가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악셀 튀앙제베와 필 존스도 FA가 되면 이적할 가능성이 있어 유망한 센터백 보강이 필요하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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