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롯데 자이언츠의 고승민과 윤동희 김민석이 지바롯데 마린스와 합동 훈련을 하며 지바롯데 투수들의 라이브 피칭 때 직접 공을 치면서 교류했다.
이들은 25일 오전 이시가키 시영구장에서 지바롯데 선수들과 함께 훈련을 했다. 실내구장에서 함께 워밍업을 했고, 이후 메인구장으로 이동해 티배팅과 라이브 배팅을 진행했다.
고승민은 북일고를 졸업하고 2019년 2차 1라운드 8순위로 입단해 성장하고 있는 외야수이고, 윤동희는 야탑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2차 3라운드 24순위로 입단했다. 김민석은 휘문고를 졸업하고 올해 1라운드 3순위로 지명된 유망주다.
이날 지바롯데는 사와무라 히로카즈, 가라카와 유우키, 사사키 치하야, 오지마 카즈야, 도우조 다이키 등이 차례로 등판했다. 롯데 타자들은 지바롯데 타자들의 타석 이후 사사키, 오지마, 토우조 투수를 상대로 각각 4타석씩 소화했다. 이 중 고승민은 안타성 타구 2개를 만들어냈다.
이들이 상대한 투수들은 모두 지바롯데의 1군 투수들. 사사키는 2021년 26홀드를 기록했고, 오지마는 2021년 10승을 올렸다. 도우조는 지난해 30홀드를 기록했다.
라이브 배팅이 끝난 후 롯데 래리 서튼 감독은 "너희들이 캠프에 왔지만 어린 나이에 내가 1군 선수가 맞을까 의심되는 순간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너희는 이런 수준 높은 선수들의 볼을 상대하며 안타를 만들어 냈다. 스스로 나는 1군 선수다 생각해라. 자신있게 플레이하길 바란다" 라고 세명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고승민은 "흔치 않은 기회로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투수들이 전체적으로 변화구와 제구력이 좋았다. 그리고 배짱이 좋은 것이 느껴졌다. 카운트에 상관없이 자기가 던지고 싶은 것들을 망설이지 않고 자신있게 던지는 것 같더라. 나도 더 자신감을 갖고 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열릴 예정이던 롯데와 지바롯데의 2차 교류전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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