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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행선과 해이를 둘러싼 위기가 절정으로 치달았다. 먼저 행선은 동희의 쇠구슬 새총의 타깃이 되었지만, 때마침 도넛을 사서 깜짝 방문한 치열의 등장으로 다행히 위기를 넘겼다. 이어 선재(이채민)가 준 프린트와 중간고사 시험 문제가 똑같다는 것을 알고 충격에 휩싸인 해이는 결국 백지로 답안지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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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행선과 치열은 달달한 연애를 이어갔다. 집에 보일러가 고장 난 치열은 호텔이 아닌 행선의 집으로 향했다. 고장 난 보일러를 핑계로 행선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한 것. 치열의 깜짝 방문에 재우(오의식)는 "치열이 매형"이라며 격한 환영 인사와 함께 "그럼 오늘 내 방에서 자는 거예요? 남자끼리?"라며 손수 자신의 방을 구경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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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그 달달한 모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치열이 하루 종일 인강을 찍는다는 소식에 간식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연구소로 직접 사랑의 배달을 간 행선은 한창 강의 촬영에 열중하고 있을 치열을 생각해 동희에게 샌드위치를 건넸다. 하지만 행선이 갔다고 생각한 동희는 샌드위치를 바로 쓰레기통에 버렸고, 물티슈를 챙겨 주기 위해 다시 돌아온 행선은 그 현장을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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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해이는 힘들어하는 선재를 만나기 위해 계속 노력했다. 그 와중에 선재가 해이에게도 시험지를 보여줬다는 것을 알게 된 선재 엄마는 바로 해이를 만났다. 이에 해이는 선재 엄마가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설득하려고 했지만 소용없었다. "이미 물은 엎질러졌어. 선재 앞날을 생각한다면 그냥 모른 척해"라는 선재 엄마에게 해이는 "선재를 위해서가 아니라 아줌마를 위해서겠죠. 선재 지금 안 괜찮아요. 전 제 소신대로 할 거예요"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선재 엄마는 선재 폰이 꺼져 있어서 연락해 본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고, 이를 모두 들은 선재는 엄마가 해이와 만났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죄책감은 더욱 커져갔다. 여기에 행선은 해이가 중간고사 국어 과목 답안지를 백지로 냈다는 것까지 알게 되면서 불안감은 더해갔다.
이어진 엔딩은 더욱 충격이었다. 누군가에게 누군가에게 쫓기던 해이가 교통사고를 당해 쓰러지고, 그 모습 뒤로 검은 후드 티를 입고 서 있는 동희가 비치면서 소름 엔딩을 완성한 것. 과연 해이의 실종과 동희가 어떤 연관이 있는 것인지, 그리고 행선네 가족에게 닥친 최악의 위기 상황이 어떤 전개로 이어지게 될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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