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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술 및 골극 정리술을 받았다. 최소 3개월 진단을 받았다. 몸 상태 및 투구 컨디션 회복 일정을 고려하면 스프링캠프는 물론 시즌 개막 합류 여부 조차 불투명했던 게 사실. 하지만 장현식은 빠른 회복력을 바탕으로 재활군에서 컨디션을 끌어 올리며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오키나와 캠프에선 가벼운 투구도 이뤄질 전망. KIA 김종국 감독은 장현식의 2차 캠프 합류 배경을 두고 "따뜻한 곳에서 공을 던지며 재활을 돕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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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식이 계획대로 KIA 불펜에 합류한다면, 필승조는 다시 완전체가 된다. 장현식은 지난해 전상현(27) 정해영(22)과 함께 일명 'JJJ'로 불리는 필승조 라인을 구축했다. KBO리그 수위급으로 꼽히는 필승조 라인 재가동은 올 시즌 KIA가 가을야구 진출 이상의 성과를 거두기 위한 필수 조건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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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산(미국 애리조나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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