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천상지희 선데이가 친정 어머니와 딸의 훈훈한 모습을 공개했다.
2일 선데이는 손녀를 바라보는 할머니의 꿀이 뚝뚝 떨어지는 얼굴을 보여주며 "할머니가 가방 라은이 준대"라 했다.
고가의 명품 가방을 손녀에게 준다는 할머니의 마음이 느껴지는 모습. 선데이는 "할머니 감사해요" "진짜 예뽀"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선데이는 2020년 연하의 모델 출신 회사원과 결혼, 지난해 9월 30일 첫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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