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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복 입은 차은우, 요한 신부님이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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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사제복을 입고 만찢남 미모를 뽐냈다.

3일 차은우는 "요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제복을 차은우가 의자에 앉아 상자 속에 든 카드를 읽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조각상 같은 잘생긴 얼굴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차은우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아일랜드'에 출연 중이다. 그는 '아일랜드'에서 세상을 구원할 존재를 지키기 위해 고대의 악귀들을 가둬둔 섬 제주에 파송된 바티칸 최강 엑소시스트 '요한 신부' 역할을 연기하고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