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배우 임지연이 확 달라진 스타일을 공개했다.
6일 임지연은 "머리 잘 돼서"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최근 고수했던 생머리가 아닌, 꼬불꼬불한 웨이브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자신도 마음에 들었는지 이를 공유한 모습. "예쁘다"는 반응이 폭발한 가운데, 정성일은 "손에 든 거 뭐야?"라며 궁금증을 보였다. 한 누리꾼이 "미니 고데기"라고 대신 답하자 임지연은 "코 뚫는 약. 감기 걸렸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지연이 출연한 '더 글로리' 파트 2는 오는 3월 10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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