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시범경기 일부를 '무료 개방'한다.
13일부터 열리는 2023 KBO 시범경기 홈경기 관중 입장을 실시한다.
주중 경기는 무료로 입장 가능하다. 1, 2층 테이블석, 다크버건디석, 버건디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13~14일 KT 위즈전, 15~16일 KIA 타이거즈전, 23~24일 삼성 라이온즈전, 27~28일 두산 베어스와의 홈 경기가 대상이다.
주말 경기는 입장권을 유료 판매한다. 스카이박스와 외야 지정석을 제외한 전 좌석 개방한다.
시범경기 입장권은 온라인과 현장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경기 2일 전 오후2시부터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에서 진행한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