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징맨' 황철순과 관련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내 폭행 논란에 이어 임금 체불 폭로까지 나왔으나 황철순은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10일 자신을 황철순 카페 총괄 업무를 맡고 있는 직원이라고 소개한 네티즌 A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지금까지 일하고 있는데 단 한번도 급여를 받지 못했다. 재료, 아르바이트 식대, 업무에 들어가는 돈을 내 돈과 여자친구 카드까지 써가며 막다 이제는 신용불량자가 됐다. 아르바이트생들도 제대로 급여를 받아본 적 없다. 노동부에 고소해 이 사건을 종결지을 것"이라고 폭로했다.
이와 함께 A씨는 황철순과 나눈 메시지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A씨는 2월 6일 황철순에게 정상 오픈이 언제쯤 가능한지를 물었다. '5개월 동안 백수 아닌 백수가 된 상태' '저도 이제 자금이 안 남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에 황철순은 법인 전환하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며 A씨를 다독였다. A씨는 이틀 뒤인 8일 황철순에게 월세가 밀려 힘들다며 지출 등을 정리해줄 것을 부탁했고 황철순은 처리 중인 것이 많다며 기다리라고 했다.
그러나 황철순은 11일 "머리 싸고 판 짠 게 고작 이거야? 자료 모으기 정말 힘들다. 조금만 기다려줘. 살면서 더 주면 더 줘봤지. 내가 임금 체불이라"라고 발끈했다.
앞서 황철순은 아내 폭행 논란에도 휘말렸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황철순이 아내 지연아를 폭행하는 듯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유포됐고, 지연아는 "황철순이 때려서 이렇게 됐다"며 눈 주변에 멍이 든 사진을 공개하며 가정 폭력 의혹이 불거진 것.
그러나 지연아는 "우리 부부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잘 살고 있었다. 사건에 대한 자료는 오빠(황철순)와 주변인 몇명만 볼 수 있게 올린 것이다. 오빠와 나를 이간질 하는 사람을 찾기 위한 액션"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황철순 지연아 부부는 지난해 4월에도 한 차례 구설에 휘말린 바 있다. 황철순이 지연아의 불륜 정황을 의심하는 듯한 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이번 폭행 의혹이 불거지며 불륜 의혹도 수면 위로 떠오르자 지연아는 "말도 안되는 짜 맞춰진 기사나 자극적인 헤드라인, 유튜브 내용만 보고 외도녀다 바람 피웠다고 하신분들 법적 처리 하겠다. 더이상 건드리지 마"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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