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소울메이트'가 개봉 3주차 주말 무대인사와 메가토크 GV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영화 '소울메이트'가 개봉 3주차 주말인 4월 1일, 4월 2일 이틀 간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 주요 극장에서 무대 인사를 확정했다. 배우 김다미, 전소니, 민용근 감독은 물론 변우석도 토요일 무대인사에 합류한다.
이어 4월 6일에는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민용근 감독, 전소니와 신형철 문학평론가가 함께하는 '소울메이트' 앵콜 메가토크가 진행된다. 개봉 후 진행된 두 차례의 GV 이벤트 이후 더욱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소울메이트'는 이어지는 GV에서 신형철 문학평론가가 참석해 깊이 있는 해설과 흥미있는 영화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