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나폴리 김민재(27)가 아니었다.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는 든든한 센터백을 원하고 있다. 최고의 타깃은 요슈코 그바르디올(21)이었다.
영국 축구 전문매체 90min은 2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 이적시장 최고의 센터백 타깃으로 크로아티아 대표선수이자 라이프치히의 간판 센터백 그바르디올'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그는 올 시즌 세계 최고의 수비수 중 한 명이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 크로아티아 대표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수비수 중 한 명'이라고 했다.
라이프치히 역시 그바르디올의 이적에 대해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적료는 일단 7500만 파운드로 책정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 그리고 PSG가 센터백 보강을 위해 김민재 영입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들이 현지 매체로부터 들려오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역시 센터백 보강이 필요하다. 그들의 생각은 다르다. 김민재보다는 그바르디올을 최우선 타깃으로 삼고 있다. 단, 두 팀은 모두 똑같은 문제에 직면해 있다.
90min은 '두 클럽 모두 주드 벨링엄과 그바르디올을 동시에 노리고 있다. 벨링엄은 1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가 발생할 공산이 높다. 두 선수의 몸값을 모두 감당할 수 있을 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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