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송혜교가 한소희의 사진에 화답했다.
한소희는 1일 흑백으로 찍은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만의 고혹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가운데, 한소희의 사진에 송혜교가 "예쁘다아"라는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끈다.
앞서 한소희는 송혜교의 자신에 "이제는 내꺼야"라는 댓글을 달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화답하듯 한소희의 사진에 남긴 송혜교의 멘트가 재미를 안긴다.
한편 한소희와 송혜교는 새 드라마 '자백의 대가'에서 호흡을 맞춘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는 극 중 미술교사 '안윤수' 역을, 한소희는 극 중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 역을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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