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양미라가 '자유 남편'을 포착했다.
4일 양미라는 "베개까지 싸들고 보기드문 함박웃음을 지으며 집을 나간 자유 남편"이라면서 남편을 태그했다.
양미라는 활짝 웃는 얼굴로 베개와 자기 짐을 들고 현관에 서 있는 남편을 두고 너스레를 떨었다.
외출할 일이 있어 집을 나서는 양미라의 남편은 육아에서 탈출해 '찐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와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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