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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 37번째 영웅 '라이프위버' 12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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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가 12일 예정된 4시즌과 함께 새로운 지원 영웅인 '라이프위버'(Lifeweaver)를 공식 선보인다.

'오버워치'의 37번째 영웅 라이프위버는 태국 출신으로 자연을 향한 사랑과 존중, 그리고 첨단 생체광 기술의 발명가다. 이 기술은 라이프위버가 사용하는 기술 전반을 구성하며, 영웅의 치유 및 보조 능력의 핵심을 이룬다. 라이프위버의 플레이 방식은 이전까지 '오버워치'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메카닉을 도입한다고 블리자드는 전했다. 밟으면 위로 오르는 '연꽃 단상'을 던져서 아군을 공중에 띄워 주고, '구원의 손길'로 안전한 곳으로 끌어당기며, '치유의 꽃'으로 팀원들의 생명력을 유지시켜 준다. 이밖에 빠른 속도로 투사체를 발사하는 '가시 연사', 생명력을 치유하는 '작별 선물'과 '생명의 나무' 등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5일부터 12일 오전벽 3시까지 PC 및 콘솔을 통해 '오버워치 2'를 즐기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경험치 2배' 혜택이 제공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