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이른 아침부터 데이트에 나섰다.
15일 손담비는 주말 아침부터 골프복 매장에서 쇼핑을 하며 하루를 시작했다.
손담비는 특유의 늘씬한 몸매와 쭉 뻗은 각선미로 감탄을 안겼고, 이에 반해 남편인 이규혁은 두 손을 주머니에 찔러넣고 멍하니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이에 "오빠..."라며 웃픈 표정 이모티콘으로 농담하기도 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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