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을 위해 정성껏 요리를 준비했다.
21일 손담비는 "남편 맛있게 먹어. 내일은 더 맛있게 해줄게"라 했다.
손담비는 빵 위에 참치와 토마토를 올린 간단하지만 정성스러운 요리를 이규혁에게 대접했다.
최근 요리를 배우기 시작한 손담비는 한눈에 봐도 실력이 늘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