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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머리 심길 잘했네…민낯에도 머리숱 풍성하니 미모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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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고은아가 '오징어 먹방'을 선보였다.

고은아는 2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스트레스엔 씹어줘야지. 질겅질겅"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이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고은아는 소파에 앉아, 긴 오징어 다리를 씹고 있다. 긴 오징어 다리가 얼핏 보면 나뭇가지로 보여, 웃음을 산다.

무엇보다 잠옷 차림의 고은아가 민낯에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유발하고 있다. 네티즌들도 고은아의 엉뚱한 면모 속에도 빛나는 미모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는 중이다.

특히 풍성한 머리숱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고은아가 머리카락 3000모 이상을 헤어라인에 이식한 만큼, 눈에 띄게 머리숱이 많아져 놀라움을 자아낸다.

고은아는 현재 MBN '내일은 위닝샷'에 출연 중이다. 최근 MBN 탈모 예능 '모내기클럽'에 출연하기도 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