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척=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키움 히어로즈 이적 후 첫 홈런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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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이형종은 2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홈 경기에서 팀이 4-2로 앞선 6회말 나석에 섰다. KT 선발 투수 웨스 벤자민을 상대한 이형종은 1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벤자민과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다.
이형종이 벤자민의 7구째를 받아쳤고, 이 타구가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이 됐다. 키움은 이 홈런으로 5-2로 점수 차를 더욱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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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종의 이적 후 첫 홈런이다. 2008년 LG 입단 이후 지난해까지 한 팀에서만 뛰었던 이형종은 퓨처스 FA 계약을 통해 키움 유니폼을 입게 됐다. 키움에서 주전 외야수로 뛰고 있는 이형중의 이적 후 첫 대포가 20경기만에 터졌다.
고척=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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