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선예가 근황을 전했다.
26일 선예는 한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사진 속 선예는 핑크빛 헤어스타일로 몽환적인 매력을 가득 자아내고 있다. 특히 전보다 더욱 살이 빠진 모습으로 깡마른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니 원피스가 가녀린 몸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 모습. 아이돌 그룹 활동 때와 다를 바 없는 근황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텔 미(Tell me)', '쏘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13년 캐나다 교포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2015년 팀을 탈퇴했다. 슬하에 세 딸을 뒀으며 최근 한 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임용돼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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