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여전히 넘사벽 미모다.
손예진이 출산 후 첫 공식 활동을 알렸다.
손예진은 최근 한 프로아이오틱스 전문 브랜드와 모델 계약을 하고, 광고 화보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현빈과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으로 처음 인연을 맺었으며, 2019년 tvN '사랑의 불시착'에서 재회하며 사랑에 빠졌다.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첫 아들을 얻으며 부모가 됐다.
손예진은 최근 현빈의 일본 행사에 동행하는 등 출산 이후에도 달달모드를 과시했다.
한편 해당 브랜드 측은 "명품 배우로서 글로벌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손예진과 진정성 있는 자사 브랜드 이미지가 부합해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