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고 최진실 딸 최준희가 술집에서 엄마랑 딱 마주쳤다.
30일 최준희는 "술집 왔는데 엄마 마주쳐버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과거 고 최진실이 출연한 영화 포스터다. '있잖아요 비밀이에요2' 포스터에는 최진실의 앳된 얼굴이 담겼다.
갑작스럽게 마주한 엄마에 놀하면서도 그리움도 담겨진 최준희의 심경이 느껴지는 듯 하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3개월 만에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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