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고은과 박해일과의 투샷이 눈길을 끈다.
김고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랜만에♥"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고은과 박해일의 반가운 투샷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은교'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여기에 백현진 배우까지 함께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세 사람. 이어 셀카를 찍으며 추억을 저장 중이다. 이때 김고은과 박해일은 오랜만에 만났음에도 과거의 케미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등 환한 미소에서 이날의 즐거운 시간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한편 김고은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파묘'를 통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파묘'는 엄청난 돈을 제안하며 흉지의 묘를 이장해달라는 의뢰를 받은 풍수사, 그와 동행하는 장의사, 무당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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