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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영상 속 엄정화는 "엄마가 나 혼자 몰래 먹으라 했다"며 냉장고에서 산삼을 꺼냈다. 엄정화는 PD와 산삼을 나눠 먹으며 "나는 공복에 산삼 먹는 여자"라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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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과 정재형이 엄정화의 집으로 놀러 왔다. 엄정화의 절친 정재형은 "나 요즘 얘네 집도 안 오려 해. 지금 ('닥터 차정숙') 너무 분위기 좋아서. 연기 너무 잘하는 거 봤어?"라며 "나는 정화가 장르를 열었다고 본다. 어떨 때는 코믹을 열고 어떨 땐 정극을 열고 그걸 정말 능수능란하게 만들어가는 톤 앤 매너를 보면서 나 사실 첫회 보면서 울었다. 너무 기분이 묘해서. 얼마나 노심초사하면서 고생하면서 한 줄 아니까. 집밖에도 나가지마 이제"라고 진심을 전했다. 정재형의 진심에 엄정화는 "30주년에 위로 받는 느낌"이라고 감동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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