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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하는 2021년 학교 폭력 논란에 휘말렸고, 지난해 경찰 고소가 이뤄지면서 1군에서 제외됐었다. 법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올시즌엔 계약도 하지 않고 훈련만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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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에 나가면서도 이천 베어스파크에서 꾸준히 개인 훈련을 해 몸을 만들어왔고, 계약후 다음날인 1일 한화 이글스와 가진 퓨처스리그 경기에 등판해 1이닝 동안 무안타 1탈삼진 무실점의 좋은 피칭을 했다. 최고 구속은 149㎞가 찍혔다. 2군 코치진으로부터 '합격점'을 받은 이영하는 이승엽 두산 1군 감독의 결정에 따라 이날 1군 선수단에 합류했고, 3일엔 1군에 등록돼 1군 등판을 코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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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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