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송혜교가 사진작가 홍장현과 우정을 자랑했다.
송혜교는 4일 흑백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파리의 거리에서 홍장현과 팔짱을 끼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마치 연인처럼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예전부터 함께 화보촬영을 하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캐릭터로 열연을 펼쳤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