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너무나도 강력한 맨체스터 시티 앞에서 무력감을 느낀 것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가 자신의 친정팀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에이스 해리 케인(토트넘 핫스퍼)과 데클란 라이스(아스톤빌라)를 동시에 영입해도 힘들 것이라고 우려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이 5일(한국시각) 보도한 바에 따르면 앤디 콜은 맨유가 케인과 라이스를 영입해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할 수 없다고 했다.
콜은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맨유에서 활약했다. 1998~1999시즌 전설의 트레블의 일원이다.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우승 5회, 득점왕 1회를 달성했다.
콜은 "맨유가 케인과 라이스를 사와도 맨시티와 승점 차이는 너무 크다. 리그 우승은 불가능하다. 두 선수가 팀을 향상시킬 수는 있지만 맨시티를 추월하게 만들 수는 없다. 모두가 이번 시즌 아스널이 우승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맨시티가 더 나은 팀이었다. 그들이 더 나은 스쿼드를 보유했다"라고 평가했다.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 3연패를 달성하며 지난 6년 중 5차례 정상을 차지했다.
콜은 맨유가 노선을 확실하게 잡아야 한다고 충고했다.
콜은 "맨유는 내가 보기에 카세미루와 같은 베테랑을 더 영입해서 당장 성공을 노릴 것인지, 아니면 미래를 위해 선수단을 꾸릴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만약에 케인을 영입한다면 2년 뒤에는 그를 교체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콜은 이어서 "엘링 홀란드를 영입한 맨시티를 보라. 홀란드를 5년 동안 데리고 있다가 팔아도 이익을 남길 수 있다. 즉각적인 성공을 위해 이적 전략을 짠다면 결국 빠른 시일 내에 교체 시기가 온다"라며 한계가 분명하다고 진단했다.
맨유 에릭 텐하흐 감독은 2022~2023시즌을 앞두고 사령탑에 취임했다. 프리미어리그 데뷔 시즌에 카라바오컵에서 우승했다. 맨유를 3위로 올려놓아 지도력을 인정 받았다.
때문에 텐하르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맨유는 정통 센터포워드와 중앙 미드필더, 중앙 수비수 보강이 반드시 필요하다. 센터백은 나폴리의 김민재로 낙점해 거래가 거의 성사됐다고 알려졌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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