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오윤아가 아들의 근황으 전했다.
6일 오윤아는 "#어울림수영대회 평영 혼자 나가서 1등!! 이렇게 좋아함 대회 참석하기 전과 후 너무 다르구나 완주가 중요한거지 머 잘했어~ 민아~!!#대치통합발달심리센터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오윤아의 아들이 수영대회서 1등을 하고 단상 위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과 아들의 수상에 감격한 오윤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 이 게시물에 절친 배우 송윤아도 좋아요를 누르며 오윤아 아들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편 오윤아는 2015년 이혼 후 전 남편 사이에서 얻은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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