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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하하버스로 해안도로를 드라이브하던 하하가족은 해안길을 따라 뚜벅뚜벅 걷고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버스 승객으로 모시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남성이 고개를 돌린 순간 하하와 별은 곧장 사색이 되고 말았다. 그가 바로 외국인이었던 것. 외국인 손님과의 의사소통에 부담감을 느낀 하하와 별은 서로에게 손님 응대를 미루다, 급기야 영어유치원 출신 11살 첫째 드림이에게 모든 걸 떠넘겨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드림이는 보란듯이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외국인 손님 '마이클'과 금세 친해졌고, 거리낌없이 프리토킹을 하는 드림이의 모습에 별은 "돈 쓰길 잘했다. 교육비에 보람을 느낀다"고 흐뭇해 하더니 이내 "버스 태워주고 일대일 회화 강의를 하고 있어"라고 쾌재를 부르는 현실부모의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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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별이 충격 고백(?)으로 파란을 일으켰다. 마이클에게 결혼을 했는지 물어보고자 했던 '영알못' 별이 대뜸 "두유 메리 미?"라며 프러포즈(?)를 해버린 것.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청혼하는 모습을 눈 앞에서 직관한 하하는 제주 앞바다가 떠나가라 "왓?"을 외쳤고, 멋쩍음에 어쩔 줄 모르는 별과 하하의 눈치를 보다 슬그머니 자리를 떠나는 마이클까지, 일대가 아수라장이 돼 웃음을 한층 더했다. 이런 저런 사건 속에 부쩍 돈독해진 하하가족과 마이클은 제주도에서 유행하고 있는 '봉그깅('줍다'의 제주어인 '봉그다'와 '플로깅'의 합성어로 제주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지칭하는 단어)'을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도 보냈다. 또한 하하가족은 의미 있는 여행법을 알려준 마이클에게 고마움을 드러내면서 "제주도에 또 친구가 생겼다"며 새로운 인연을 가슴에 소중히 새겨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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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운데 둘째 소울이의 청문회가 열려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소울이가 '하하버스'에서 다른 여사친의 이름을 언급하며 결혼하고 싶다고 밝힌 것을 본 연우가 서운함을 토로한 것. 당황해서 변명이 많아진 소울이와 모른 척 시치미를 떼는 연우의 모습을 귀엽게 지켜보던 어른들은 급기야 소울이에게 "누구랑 결혼할 거냐"며 선택의 기로에 세웠다. 이에 소울이는 "사실, 난 연우랑 결혼할거야"라며 여심 저격 멘트로 연우의 마음을 돌렸고, 알콩달콩 서로를 챙기는 소울이와 연우의 모습이 보는 이의 얼굴에도 미소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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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족의 특별한 버스여행 '하하버스'는 막내 송이로 인해 모든 것이 변한 하하 가족이 송이를 위해 마련한 특별한 여행프로젝트로, 낡은 마을버스를 고쳐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다양한 이웃들과 소통하는 길 위의 인생학교이자 하하가족의 특별한 여행일지.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ENA, AXN, K-STAR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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