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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신인드래프트 2차 2라운드(전체 17순위)로 LG에 입단한 이재원은 지난해 85경기에서 13개의 홈런을 치면서 거포 자질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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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두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장해 실전 감각을 점검한 그는 첫 경기부터 2루타 한 방 포함 3안타를 치면서 괴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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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경엽 LG 감독도 이재원의 복귀를 반겼다. 염 감독은 7일 고척 키움 히어로즈전을 앞두고 "이재원이 이제 수비도 시작했다. 오늘 3이닝 정도 소화했으니, 빠르면 이번주에 올라올 수 있으면 올라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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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LG는 홍창기(우익수)-박해민(중견수)-문보경(3루수)-오스틴(지명타자)-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김민성(1루수)-이주형(좌익수)-신민재(2루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LG는 송대현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고, 정주현을 등록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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