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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전체 투수들 중 가장 많은 6경기에서 두 자릿수 탈삼진을 올렸다. 시즌 탈삼진을 113개로 늘린 가우스먼은 양 리그를 합쳐 이 부문 공동 선두가 됐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00마일 파이어볼러 스펜서 스트라이더가 12경기에서 69⅔이닝 동안 113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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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스먼은 1회초 선두타자 마우리시오 도반에게 좌중월 솔로홈런을 얻어맞고 실점을 했다. 매도 일찍 맞는 게 낫다고 가우스먼은 그 직후부터 탈삼진 퍼레이드를 펼쳐나갔다. 제레미 페냐, 요단 알바레즈, 알렉스 브레그먼을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상대의 기를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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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에는 또다시 세 타자를 전부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1회와 마찬가지로 페냐, 알바레즈, 브레그먼이 희생양이었다. 7회에도 카일 터커와 호세 애브레유를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한 뒤 절크스를 유격수 직선타로 잡고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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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플리터 41개, 직구 40개, 슬라이더 20개를 구사한 가우스먼의 직구 구속은 최고 97.2마일, 평균 94.8마일로 나타났다.
MLB.com이 이날 발표한 사이영상 모의투표에서 가우스먼은 49명 중 3명에게 1위표를 받았다. 탬파베이 레이스 셰인 맥클라나한이 29개의 1위표를 얻어 1위에 올랐고, 텍사스 레인저스 네이선 이발디가 6표로 2위, 뉴욕 양키스 게릿 콜(6표)이 3위에 각각 랭크됐다.
이날 가우스먼의 호투가 반영된다면 선두권에 올라설 수 있을 전망이다. 가우스먼은 AL 탈삼진과 투구이닝 1위, 평균자책점 8위다.
토론토는 0-1로 뒤진 3회말 1사 1루서 조지 스프링어가 좌중간 투런포를 터뜨려 전세를 뒤집었고, 4회 돌튼 바쇼의 중월 솔로포로 3-1로 달아났다. 이어 8회에는 보 비??이 우중간으로 솔로홈런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34승28패를 기록한 토론토는 AL 동부지구 4위, 와일드카드 4위를 유지했다.
토론토는 이날 올시즌 부진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 알렉 마노아(1승7패, 6.36)를 루키리그로 내려보냈다. 개막전 선발로 나섰던 마노아가 심신에 걸쳐 '전면 개조'가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그렇지만 로테이션이 흔들리는 것은 아니다. 가우스먼을 비롯해 호세 베리오스(5승4패, 3.66), 크리스 베싯(6승4패, 3.41), 기쿠치 유세이(6승2패, 4.40)가 건재하기 때문이다. 특히 가우스먼은 5년 1억1000만달러(약 1428억원)에 FA 계약을 하고 토론토 유니폼을 입은 이후 제대로 몸값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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