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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 유혜영 부부는 두 번의 이혼 끝 지난해 6월 세 번째 결혼을 했다. 세 번째 결혼 1주년을 맞은 부부가 다시 출연한 이유는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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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시장에 간 나한일은 원래 사려고 하지도 않았던 음식들도 충동구매했다. 집에 돌아와 식사를 준비하는 나한일. 하지만 유혜영은 나한일의 곁을 떠날 줄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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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분위기는 살벌해졌다. 유혜영은 "옛날에 집 다 팔아먹었잖아"라고 독설을 했고 나한일은 "내가 곶감 빼먹듯이 생활비 쓴 거 다 알고 있다"고 밝혔다. 유혜영은 "그때 생각하면 밥맛이 없어진다"고 했지만 "다 먹었잖아. 긍정적으로 생각해라"라고 해맑게 얘기했다. 진전 없는 대화에 결국 유혜영은 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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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일은 "제가 문제아였다"며 "지금이 너무 좋은데 이게 깨지면 안 되는데 싶다"고 밝혔다. 유혜영의 불안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러 희망적인 얘기를 하는 것이지만 불안이 높은 사람에겐 이런 말이 오히려 독이 된다고. 오은영은 나한일에게 "웃음으로 퉁치면 안 된다. 액수, 기한으로 구체적으로 응원해라"라고 조언했다.
이 모습을 본 오은영은 "ADHD가 있는 분은 본인이 좋아하는 건 과도하게 집중한다. 거기서부터 어긋난 것"이라 밝혔다. 오은영은 "더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 할 게 있다"며 "저는 일상생활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들었냐면 유혜영이 불안을 잘 못 다루시는 거 같다"고 밝혔다.
오은영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걱정이 쌓이다 나중에 슬퍼진다. 꼭 기억하셔야 하는 건 짜증이 나는 건 내가 뭔가 불안한가? 긴장되나? 이걸 먼저 생각해야 한다"라고 내면의 감정을 스스로 점검하라고 조언했다.
오은영은 유혜영의 어린 시절을 궁금해했고 유헤영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슬프고 우울하다고 기억했다. 유혜영은 "우리 어릴 땐 폐결핵이 큰 병이었다. 아주 힘든 병이었다. 초등학교를 몇 년 쉬었다. 체육 시간에 못 나갔다. 나는 아픈 애니까. 운동장에도 못 나가 친구가 없었다"며 "저희 아빠는 책임감이 강하셔서 저를 적극적으로 치료했다. 보살피는 거보다는 치료를 해주려는 성격이었다"고 외로운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 얘기를 처음 들은 나한일은 "알았으면 더 좋은 대화 방법을 썼을 텐데. 가슴이 아프다"라고 털어놨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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