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나영이 귀여운 아들을 자랑했다.
11일 김나영은 하루종일 물놀이 후 곤히 잠든 아들을 보며 흐뭇해 했다.
김나영은 "모래 묻히고 자는 거 넘 사랑이다"라면서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졌다.
김나영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귀여운 아들을 바라보며 제주살이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한편, 김나영은 이혼 후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현재 가수 겸 화가 마이큐와 열애 중이다. 김나영은 현재 두 아들과 함께 제주살이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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