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가 연패를 끊어냈다.
두산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했다. 2연패에서 탈출한 두산은 시즌 28승(1무26패) 째를 거뒀다. KIA는 2연승을 멈추면서 시즌 28패(25승) 째를 당했다.
두산은 정수빈(중견수)-김대한(우익수)-양의지(포수)-양석환(지명타자)-김재환(좌익수)-박계범(3루수)-강승호(1루수)-김재호(유격수)-이유찬(2루수)이 선발 출장했다. 선발 투수는 곽 빈.
KIA는 류지혁(3루수)-고종욱(좌익수)-소크라테스(중견수)-최형우(지명타자)-김선빈(2루수)-이우성(우익수)-변우혁(1루수)-신범수(포수)-박찬호(유격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신인' 윤영철이 선발로 나섰다.
'허리 통증'으로 휴식을 취한 곽 빈은 4회까지 무실점 피칭을 펼쳤다. 5회 실점을 했지만, 6회까지 버티면서 6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곽 빈은 시즌 4승(2패) 째를 수확했다.
윤영철은 1회부터 연속 안타를 맞는 등 흔들렸지만, 6이닝 3실점으로 개인 세 번째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다. 팀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시즌 3패(3승) 째를 당했다.
선취점은 두산에서 나왔다. 선두타자 정수빈이 안타를 치고 나갔고, 김대한의 안타로 무사 1,3루 찬스를 만들었다. 이어 양의지의 희생플라이로 1-0 리드를 잡았다.
4회 두산의 추가점이 이어졌다. 선두타자 박계범이 볼넷을 골라냈고, 강승호의 적시 3루타가 이어졌다. 이후 김재호가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이유찬 타석에서 나온 유격수 땅볼 때 강승호가 홈을 밟으면서 3-0으로 점수를 벌렸다.
5회초 KIA의 반격이 이뤄졌다. 1사 후 김선빈이 볼넷을 골라냈다. 이우성이 삼진으로 돌아섰지만, 변우혁의 안타와 신범수의 볼넷으로 만루가 됐고, 박찬호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왔다.
두산은 6회말 천금같은 찬스를 놓쳤다. 선두타자 박계범이 2루타를 쳤고, 강승호의 진루타가 나왔다. 김재호가 스퀴즈 번트를 시도했지만, 박계범이 런다운에 걸려 아웃. 추가 진루를 노리던 김재호까지 2루에서 잡히면서 이닝이 끝났다.
비록 한 차례 찬물이 있었지만, 투수진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선발 곽 빈의 6이닝 피칭에 이어 이영하가 2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9회초 홍건희가 실점없이 1이닝을 삭제하면서 시즌 14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잠실=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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