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우아한 미모를 발산했다.
김연아는 11일 "마지막"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업헤어에 검은색 롱드레스를 입고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뿜어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한 명품 브랜드 패션쇼에 초대받은 김연아는 특유의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10월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