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이유비가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냈다.
이유비는 11일 개인 계정에 "미먼(미세먼지) 없는 촬영 최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유비는 단발머리에 교복을 입은 모습이 담겨있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 교복을 착용했음에도 실제 고등학생을 연상케 하는 미모로 이목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유비님 고등학생 같아서 너무 귀여워요", "일부러 못헤어 나오게 하는 거 아니죠", "율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등 여러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유비는 오는 9월 방송되는 김순옥 작가의 신작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에 출연한다. 극 중 이유비는 교내 스타이자 아이돌 지망생 한모네를 연기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