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
12일 이국주는 "3일째.. 악몽까지 꾸고 땀이 줄줄. 목구멍은 막혀서 물 넘기기도 힘드네"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이온음료와 다양한 약들이 담겨있다. 컨디션 난조로 인한 어려움이 고스란히 나타난 분위기. 이국주는 잠시후 "정말 싫어하는 병원 가는 길. 날씨는 왜 이렇게 좋음?"이라며 결국 병원으로 향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국주는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 개인 채널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 1년 동안 14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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