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도현(28)이 연인 임지연의 반응을 언급했다.
이도현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배세영 극본, 심나연 연출)의 종영 인터뷰에 임했다.
이도현은 현재 공개 열애 중인 임지연의 반응에 대해 "제가 '나쁜엄마' 보라고 했었는데 너무 바쁘다 보니까 (못봤다). 지금 촬영을 하고 있어서 굳이 반응을 물어보지는 않았다. 봤냐, 안 봤냐를 물어보고 괜히 제 일을 너무 신경 쓰게 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어쨌든 마지막 방송을 한 것도 알고, 촬영이 끝난 것도 알아서 '고생했다' 그렇게 끝났다. 봤는지 안 봤는지는 모르겠다"고 했다.
평소 임지연을 부르는 호칭은 '누나'가 아닌 이름. 이도현은 실제 연애할 때의 자신의 모습에 대해 "강호가 조금 더 다정한 것 같다. 강호가 워낙 다정했다고 생각한다"며 "아무래도 미주한테 받은 만큼 자기가 돌려주려는 태도, 같이 있을 때 좀 더 애교스러운 장난기가 많이 섞인 모습이 비슷한 것 같다. 그런데 그 친구가 더 많이 가있지 않나 싶다. 저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결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나쁜엄마'는 자식을 위해 악착같이 나쁜 엄마가 될 수 밖에 없었던 '영순'과 아이가 되어버린 아들 '강호'가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가는 감동의 힐링 코미디. 1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했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전국기준) 이도현은 극중 30대 검사에서 불의의 사고로 인해 일곱 살로 돌아가는 최강호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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