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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설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이유는 에인절스의 팀 특성 때문이다. 에인절스는 오타니와 마이크 트라웃을 보유하고도 몇년간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했다. 올해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에 올라있어 아직 희망이 있지만, 우승권이 아니라는 냉혹한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에도 그렇기 때문에 에인절스가 오타니를 트레이드 매물로 내놓고, 핵심 유망주급 선수들을 데리고 와서 새로운 팀을 리빌딩 한다는 추측이 많았었다. 작년 트레이드 마감 기한 직전까지 실제로 오타니를 사이에 둔 협상 이야기가 오가기도 했다. 하지만 결국 에인절스는 오타니를 내놓지 않았고, 2023시즌까지는 에인절스 소속으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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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에인절스 구단 아르테 모레노 구단주와 존 카피노 사장은 오타니 트레이드 소문을 일축했다. MLB 구단주 회의에 참석한 모레노 구단주는 '뉴욕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기고 싶다. 승리를 하기 위해서는 라인업에 오타니가 필요하다. 아마 팬들도 같은 생각일 것"이라며 오타니를 포기할 수 없다는 뜻을 밝혔다. 올 시즌 FA 계약 역시 에인절스가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예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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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포스트'는 "에인절스가 오타니를 트레이드 할 확률은 현재로써는 0%"라고 전하면서 트레이드 가능성이 지금 현재는 없다고 다시 한번 못을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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