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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각) 축구시장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김지수의 이적 확정 소식을 전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로마노 기자는 "브렌트포드가 성남FC와 2004년생 한국 센터백 김지수를 영입하기로 완전 합의에 이르렀다"면서 이적 확정을 알리는 시그내처 문구 'Here we go'를 붙였고 이후 각 매체들이 김지수의 브렌트포드행을 앞다퉈 타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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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찌감치 '제2의 김민재'로 공인받으며 바이에른 뮌헨, 스포르팅 리스본 등의 관심을 받아온 김지수는 아르헨티나 U-20월드컵 김은중호의 주전 센터백이다. 1m92-84㎏의 압도적 피지컬에 1대1 몸싸움, 공중볼 장악 능력은 물론 축구 센스까지 두루 갖춘 김지수는 조별리그부터 3-4위전까지 전경기에 선발 출전, 대한민국의 2회 연속 4강 신화를 지켜냈고 대회 베스트11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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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흥민의 토트넘은 7월 18일부터 프리시즌 호주, 태국, 싱가포르로 이어지는 아시아투어에 나선다. 18일 호주 퍼스 옵투스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과 친선전을 갖고 23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레스터시티와 맞붙는다. 26일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토트넘 전 감독' 조제 무리뉴의 AS로마와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 후 런던으로 복귀해 브렌트포드와의 시즌 개막전을 준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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