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범(제주유나이티드)이 페루전 어깨 부상으로 클린스만호에서 소집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오후 '안현범 선수가 페루와의 경기 도중 넘어지면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으며, 17일 오전 병원 검사 결과 어깨 관절 염좌로 결과가 나왔고 3~4주 안정하며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에 따라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대체 선수 발탁은 없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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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범(제주유나이티드)이 페루전 어깨 부상으로 클린스만호에서 소집해제됐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오후 '안현범 선수가 페루와의 경기 도중 넘어지면서 오른쪽 어깨를 다쳤으며, 17일 오전 병원 검사 결과 어깨 관절 염좌로 결과가 나왔고 3~4주 안정하며 치료를 요한다는 진단에 따라 대표팀 소집 명단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했다. '대체 선수 발탁은 없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