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몸매 진짜 기절이세요!"
50세에 20대 기죽이는 비키니 몸매다. 체중 55.8kg에 근육량 25.9kg을 자랑하는 웬만한 할리우드 톱스타 저리가라할 볼륨감이 눈길을 끈다.
방송인 최은경이 완벽 11자 복근과 함께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17일 최은경은 "엄마랑 안 싸우고 잘 쉬고 있어요♥"라며 짤막한 영상을 공유했다.
최근 지인 찬스로 프랑스 대저택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는 최은경은 쉬는 중에도 숙소에 있는 수영장과 체육관도 이용, 몸매 관리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영상을 본 개그우먼 미자는 "몸매 진짜 기절이세요"라며 격한 반응을 보이기도.
한편 최은경은 16만여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운영 중이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