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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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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은 0-0으로 맞선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섰다. 3루 앞 내야안타로 출루하며 공격 선봉에 섰다. 트렌트 그리샴이 번트 안타를 만들어냈다. 주자가 1, 2루에 쌓였다.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희생번트를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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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초에는 닉 마르티네스가 세 번째 투수로 출격했다. 선두타자 얀디 디아즈를 삼진 아웃시키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완더 프랑코에게 2루 땅볼을 유도했다. 김하성이 깔끔한 수비로 프랑코를 잡았다. 해롤드 라미레스는 3루 땅볼로 물러났다.
헤이더는 선두타자 랜디 아로자레나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았다. 이삭 파레데스의 타구가 3루 라인선상으로 빠져나갈 뻔했지만 마차도가 멋진 수비를 펼쳤다. 테일러 월스에게 유격수 내야안타를 줬지만 마누엘 마고트를 잡아내며 마침표를 찍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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