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구준엽이 대만 생활을 공개했다.
구준엽은 지난 18일 "Taipei life"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는 대만의 한 강변을 자전거를 타고 즐기는 구준엽의 셀프 영상이다.
편안한 차림으로 헬멧과 선글, 마스크를 착용한 구준엽은 시원한 바람을 즐기며 대만에서의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아내 서희원의 최근 불거진 건강이상설, 임신설 등이 무색한 듯 편안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안심을 사고 있다.
한편 구준엽은 20년 전 연인 관계였던 대만 배우 서희원과 지난해 3월 결혼했다. 구준엽은 현재 대만과 한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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