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소노그룹이 운영하는 워터파크 오션월드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6월 한 달간 오션월드 세트권의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
대명소노에 따르면 오션월드 세트권은 리조트회원과 D멤버스(소노호텔앤리조트 홈페이지 회원) 고객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며 2매권, 3매권, 4매권 구성됐다. 구매혜택으로는 구명조끼 무료 대여 혜택이 포함된다.
D멤버스 고객 기준 각각의 세트권을 50%가량 할인된 금액에 구입이 가능하다. 오션월드 세트권은 구매 이후부터 10월 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성수기 기간인 7월 15일부터 8월 20일 기간 사용시 1인 현장 차액 7000원 현장에서 결제 후 이용 가능하다.
오션월드 세트권은 구매시 발송된 LMS 링크를 통한 모바일 바코드로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교환하는 절차 없이 곧바로 입장이 가능한 상품으로 줄지어 대기 할 필요가 없어 고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인 게 특징이다.
오션월드는 6월 24일부터 주말에는 실내존과 야외존의 모든 어트렉션을 상시 운영하며 주중은 '슈퍼S라이드', '카이로레이싱', '익스트림리버', '슈퍼익스트림리버'만 교차운영하고 그 외 어트렉션은 상시 운영 한다.
대명소노 관계자는 "골드시즌을 포함해 10월 초까지 오션월드를 이용할 수 있는 세트권은 구명조끼 무료 혜택과 더불어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이용기간 내에 분할 사용 및 양도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