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키움 히어로즈 이원석이 개인통산 2100루타를 달성했다. 역대 57번째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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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8차전에 4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원석은 이날 경기 전까지 2099루타를 기록중이었다. 전날 2안타로 2100루타까지 단 1개의 루타를 남겨두고 있었다.
1,4회 두 타석에서 삼성 선발 원태인에게 범타로 물러난 이원석은 0-0이던 6회 2사 후 세번째 타석에서 원태인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빨랫줄 같은 타구로 좌익선상에 떨어뜨렸다. 펜스를 맞은 공은 2루타성 타구였지만 피렐라의 빠른 송구에 2루를 포기했다.
광주 동성고 졸업 후 2005년 2차 2라운드 9순위로 롯데에 입단해 프로에 입문한 이원석은 2009년 홍성흔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이적했다. 2017년에는 FA 계약으로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올시즌 김태훈과 트레이드로 4번째 팀인 키움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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