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 부부가 세계일주 같은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21일 이다해는 " 두바이에서 몰디브로 설레여도 되나요"라며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에는 두바이에서 수상비행기로 이동중인 이다해의 모습. 특히 아내 이다해의 모습을 촬영하고 있는 세븐의 시선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8년 열애 끝에 지난달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 부부는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에 이어 두바이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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