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손담비가 발리 여행에서 수영복 몸매를 마음껏 뽐냈다.
손담비는 21일 "즐거웠어요. 여긴 잊지 못할 듯"이라며 발리 여행에 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손담비는 럭셔리 리조트의 야외 수영장에서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고 있다.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는 보라색 수영복을 입은 손담비는 뒤태도 자신 있게 뽐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손담비는 요가 샬라에서 요가하는 모습도 공개, 남다른 유연성을 자랑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지난해 5월 결혼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